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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연골손상

어깨, 무릎, 발목과 같은 관절에는 유연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돕는 연골이 존재합니다.
큰 관절 외에도 작은 관절인 발목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는데요, 발목 관절을 덮고 있는 연골이 혈액 순환 악화 또는 외상에 의해 연골하골이나 연골이 관절 내로 떨어져 나간 상태를 발목 연골손상이라고 합니다.

발목 연골손상 원인
  1. 퇴행성 변화
  2. 혈액순환 악화
  3. 발의 과다한 사용
  4. 과체중
  5. 잦은 발목염좌
  6. 외상
발목 연골손상 증상
  1. 발목에 시큰거림, 욱신거리는 통증 발생하고 붓습니다.
  2. 발목 관절 운동 시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뻣뻣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발목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감소합니다.
발목 연골손상 치료법
보존적 치료법 수술적 치료법
교정치료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미세 골절술
주사치료 연골 이식술
약물치료  
발목 연골손상 증상
  1. 발목 관절 내시경으로 시행하므로 간단하고 통증이 적습니다. 다만, 천공술 이후 증세 지속 시 연골이식 등의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척추마취나 수면마취로 20~30분 내에 시행이 가능합니다.
발목 연골 이식술

발목 연골 이식술은 본인 무릎의 자가연골을 떼내어 발목 연골 손상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법입니다.
절개가 필요하고 이식을 위한 뼈위 절골부위는 나사로 고정하는데, 미세천공술에 비해 성공률이 높습니다. 발목 연골손상이 크거나, 미세천공술 시행 이후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에게 시행되며, 하반신 마취로 시행하면 수술 후 약 6주간 보조기나 깁스를 해야합니다. 떼어낸 무릎 연골 부위는 주로 사용하지 않는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장기적으로 큰 영향이 없습니다.